[한줄 요약] 한국 군 고위 관계자가 인도-태평양 지역 내 국가 간 상호 운용성 강화와 공동 작전 준비 태세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한국의 책임 있는 안보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2026년 09월 03일자 기사 기준,

권대원 합동참모본부 부의장은 최근 캐나다에서 개최된 국방차관급 회의(Chiefs of Defense Conference)에 참석하여, 급변하는 국제 안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인도-태평양 국가 간의 심화된 공동 작전 준비 태세 필요성을 피력했습니다.
권 부의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인도-태평양 지역의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가 간 상호 운용성(interoperability)을 강화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언급하며, 대한민국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책임 있는 안보 파트너로서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1998년 시작된 이번 고위급 군사 회의는 미국과 캐나다가 공동 주최하였으며, 전 세계 30개국의 군 고위 관계자들이 모여 안보 과제와 군사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지역 대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권 부의장은 회의 기간 중 미국, 영국, 호주 등 주요 파트너국 관계자들과 별도의 양자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권 부의장은 한반도 및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한국 측의 최신 안보 평가를 공유하였으며, 합동 훈련을 포함한 파트너국과의 양자 군사 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고 합동참모본부는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