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조기 탈락 이후, 대한축구협회(KFA)의 운영 및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국회 청문회가 오는 7월 22일 열릴 예정입니다.
2026년 7월 9일자 기사 기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이번 달 말 대한축구협회의 관리 운영 논란을 다루기 위한 청문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청문회는 올해 FIFA 월드컵에서의 조기 탈락 이후 불거진 축구협회의 운영 방식과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의 적절성을 조사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위원회를 이끄는 이재정 의원은 국회 차원에서 협회의 전반적인 관리 체계와 조직 정상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문회에는 총 13명의 증인과 10명의 참고인이 소환될 예정입니다. 명단에는 최근 사퇴한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홍명보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손흥민과 황희찬 등 대표팀의 핵심 선수들도 증언을 위해 호출되었습니다.
한편, 이번 위원회 회의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위원장 선출 방식에 반발하여 보이콧을 진행함에 따라 야당 의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