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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폭염 지속 전망... 역대급 열대야 기록

전국 대부분 지역에 숨 막히는 폭염이 지속되며, 역대 최고 수준의 열대야가 기록되고 있습니다.

2026년 7월 13일자 기사 기준,

기상청(KMA) 발표에 따르면 전국적인 폭염이 월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전날 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 현상이 관측되었습니다.

Heatwave in Seoul Urban Landscape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특히 서울과 인천의 최저 기온은 27.6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현대적인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04년 8월(서울) 및 1907년 10월(인천) 이후, 7월 중순 기준 가장 높은 일 최저 기온입니다.

중부 및 남부 지역의 주요 도시에서도 기록적인 저온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청주 27.2도, 홍성 25.7도, 창원 27.3도, 여수 26.7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울릉도는 새벽 4시 기준 최저 기온이 28.2도를 유지하며 높은 열기를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화요일까지 대부분 지역의 체감 온도가 약 33도에 달할 것이며, 중부 지방과 전북, 경북 지역은 약 35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다만, 화요일과 수요일 사이 전국적인 비 소식이 있어 기온은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