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국내 초·중·고교 내 이주 배경 학생 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학령인구의 구조적 변화를 나타내고 있다.
2026년 8월 26일자 기사 기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의 자료에 따르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 배경 학생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문화 가정 및 외국 국적을 가진 학생 수는 4월 1일 기준 총 210,838명으로, 전년 대비 4.3% 증가했다. 이는 전체 초·중·고 재학생의 4.3%에 해당한다.
부모의 출신 국가별로 살펴보면 베트남이 30.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중국(26.7%)과 필리핀(8.1%)이 그 뒤를 이었다.
고등교육 기관인 대학교 및 대학원에서의 외국인 유학생 수 또한 급증했다. 올해 유학생 수는 307,464명으로 전년 대비 2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등교육 분야에서는 베트남 학생이 31.5%(96,834명)를 차지하며 처음으로 중국 학생(25.7%, 78,890명)을 제치고 가장 큰 규모의 집단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