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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북한 출신 시민에 대한 이해를 남북 미래의 '특별한 자산'으로 강조

[한줄 요약] 이재재명 대통령은 북한 출신 시민들에 대한 이해와 사회적 통합 경험이 향후 남북 공동체를 준비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자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26년 07월 14일자 기사 기준,

Symbolic Korean Landscape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화요일, 북한 이탈 주민의 날(7월 14일)을 기념하여 발표한 서면 메시지를 통해 대한민국 내 북한 출신 시민들을 이해하는 경험이 향후 남북이 함께할 미래를 준비하는 데 있어 '특별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가안보실 제2차장은 대통령의 서면 메시지를 전달하며, 새로운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를 쌓아가는 경험이 사회 통합의 토대를 마련하고 남북이 공존하는 미래를 준비하는 데 귀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대통령은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구축하고 남북의 공동 번영을 향해 꾸준히 나아갈 것임을 천명하며, 갈등과 대립을 넘어 '공존과 협력'의 미래를 열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이번 메시지에서 이 대통령은 북한 출신 주민을 지칭할 때, 올해 초 통일부가 채택한 새로운 용어인 '북향민(고향이 북한인 사람)'이라는 표현을 일관되게 사용했습니다. 현재 정부는 이들을 '북한 출신 시민'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 또한 이번 기념행사가 차별과 배제를 내포할 수 있는 기존의 '북한 이탈 주민'이라는 용어 대신, 새로운 명칭을 적용하여 맞이하는 세 번째 기념일임을 강조했습니다.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북한 출신 시민들과 이들의 정착을 돕는 관계자 등 약 1,000명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