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배우 미셸 여가 제3연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올해의 아시아 영화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2026년 8월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배우 미셸 여를 '올해의 아시아 영화인(The Asian Filmmaker of the Year)'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조직위 측은 미셸 여의 연기가 기술과 스타일, 존재감 모든 측에서 초월적인 경지에 이르렀다고 평가하며, 그녀가 액션 영화 내 여성 캐릭터의 재현을 혁신하고 홍콩 영화를 상징하는 스타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셸 여는 1985년 '예스 마담'으로 데뷔한 이후 '007 트머로우 네버 다이', '와호장룡' 등을 통해 글로벌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특히 2022년에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원스'로 아시아 배우 최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번 부산 방문은 2011년 '더 레이디' 상영 이후 15년 만의 레드카펫 복귀입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그녀가 직접 선정한 세 편의 작품인 'Reign of Assassins',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원스', 'Sandiwara'와 최신작 'It's My Time'을 조명하는 특별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며, 해당 수상은 개막식에서 전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