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북한 역도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여자 역도 종목에서 금메달 2개를 추가하며 대회 초반의 금메달 가뭄을 해소했습니다.
2026년 9월 23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일본 나고야에서 진행 중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역도 종목에서 북한이 금메달 2개를 획득하며 강력한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여자 48kg급에서는 리송검 선수가 인상 94kg, 용상 121kg, 합계 215kg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주목할 점은 인상, 용상, 합계 세 부문 모두에서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는 사실입니다. 인도와 인도네시아 선수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가져갔습니다.
이어지는 여자 53kg급 결선에서도 북한의 강현경 선수가 인상 99kg, 용상 124kg, 합계 223kg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강 선수는 이 종목의 모든 부문에서 아시안게임 기록을 경신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중국과 태국 선수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금메달 2개를 포함해 북한은 현재까지 금 2, 은 1, 동 2로 총 5개의 메달을 확보하며 종합 메달 순위 9위에 올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