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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 가뭄 피해 입은 온두라스에 50만 달러 인도적 지원 결정

[요약] 대한민국 정부, 가뭄으로 인한 식량 위기 대응 위해 온두라스에 5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 실시

2026년 10월 12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대한민국 외교부는 최근 지속되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온두라스에 5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Drought landscape in Honduras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유엔 인도주의 업무 조정국(OCHA)의 보고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심각한 가뭄으로 인해 온두라스를 포함한 중앙아메리카 지역에서는 약 62만 명의 인구가 극심한 식량 불안정 및 영양실조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번 지원은 엘니뇨 현상의 영향으로 발생한 유례없는 가뭄 상황 속에서, 피해 지역 공동체가 조속히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현재 중앙아메리카의 많은 지역에서는 강력한 엘니뇨 패턴의 여파로 인해 가축 폐사 등 농축산업 전반에 걸친 막대한 피해가 보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