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대통령실은 북한의 남측 정부와 대통령을 향한 비하 발언이 상호 신뢰 구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불필요한 비판을 멈추고 평화적 공존을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2026년 8월 21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대통령실은 최근 북한 김여정 부부장이 남측 정부와 대통령을 비하하는 발 발언을 내놓은 것에 대해, 이러한 언행이 상호 신뢰 구축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북한 측에 불필요한 비판을 중단하고 한반도의 평화로운 공존을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요청했습니다.
이번 대응은 김여정 부부장이 최근 한미 연합 군사훈련 규모 축소와 관련하여 서울이 '전쟁 연습 취소를 선호하는 궁지에 몰렸다'고 주장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을 '이중적인 태도'라고 비난한 직후에 나왔습니다. 김 부부장은 이 대통령이 훈련 축소를 존중하면서도 독자적인 군사력 증강을 약속한 것을 두고 비판의 날을 세웠습니다.
대통령실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남북 간 평화적 공존 정책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또한, 한반도 평화 구축의 당사자로서 미국과 긴밀히 협력하는 동시에, 북미 대화가 재개될 수 있도록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선제적인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