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미국의 이란 공습이 6일째 지속되면서 이란 남부 지역의 주요 교량과 공항 등 기반 시설이 타격을 입었습니다.
2026-07-16자 기사 기준, 미국의 군사적 타격이 이란 내 여러 목표물을 대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란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목요일 이란 남부 지역의 교량과 공항이 공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란 국영 통신사인 파르스(Fars)는 호르모즈간 주의 카후레스탄(Kahurestan) 및 가리베(Gariveh) 교량이 피격되었으며, 이로 인해 반다르아바스(Bandar Abbas)와 카미르(Khamir), 라르(Lar)를 잇는 도로가 전면 폐쇄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인해 최소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또한, 시스탄-발루치스탄 주의 이란샤르(Iranshahr) 공항 역시 타격을 입은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일부 투사체가 공항에 명중하여 화재가 발생했으나 현재는 진화된 상태입니다. 다만, 해당 공항은 여전히 전력 공급이 중단되어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미국 중앙사령부(CENTCOM)는 이번 공격이 이란의 군사적 역량을 무력화하기 위한 목적임을 분명히 하며, 6일 연속 공습이 진행 중임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과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권을 확보하기 위해 이란의 주요 기반 시설을 파괴할 수 있다고 경고했던 맥락과 맞닿아 있어, 향후 지정학적 긴장이 더욱 고조될 것으로 전망됩니다.